삼성전자는 7일 고속응답 LCD(액정표시장치) 모니터 2종을 선보였다.


삼성이 독자개발한 RTA(응답가속)칩을 내장하고 있어 응답속도(모니터 색상이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가 4ms(ms는 1천분의 1초)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7인치 제품(모델명 싱크마스터 178B)은 40만원대,19인치 제품(198B)은 80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