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32
수정2006.04.03 01:34
8일 대우증권은 3분기가 전형적인 철강 비수기란 점에서 철강 업종에 대한 보수적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양기인 대우 연구원은 미구과 유럽, CIS에 이어 중국의 철강 가격이 급락하는 등 지금은 국내외 철강사들의 제품가격 인하가 본격화되는 초기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세계 철강경기가 예상보다 크게 위축되면서 가격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