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네오위즈 목표가를 올려잡았다. 8일 한국 조성옥 연구원은 현주가가 신규 게임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이미 반영하고 있으며 진행중인 구조조정의 효과가 본격화되는 2007년까지는 수익성 개선세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그러나 요구르팅 등 신규게임 흥행이 지속되면서 수익창출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게임외 부문의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8,900원에서 2만2,4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