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LG필립스LCD가 HP와 향후 3년간 50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 확인과 매출 안정화라는 측면에서 장기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세트 업체들이 패널의 안정적 조달을 신경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LCD 업황 호전을 시사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