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BNP파리바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램 생산에 있어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NAND 플래시 부문을 공략하고 있으며 NAND 부문의 영업이익이 D램의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 NAND 부문의 기여도가 늘어가면서 이익의 질과 안정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D램 가격도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영업이익이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