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국 관광 1번지로 꼽히는 평창에 휴양지 개념의 영어마을이 들어선다. (주)트레져빌이 분양중인 평창 트레져빌 '곽영일 영어나라'는 영어체험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으로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평창 트레져빌 '곽영일 영어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영어연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1년 내내 숙박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과 학기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주말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단지 내 패밀리 존과 엔터테인먼트 존, 시츄에이션 영어클리닉 등을 조성해 가족이 함께 휴가를 즐기면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교육관과 자연체험학습관, 아트센터, 별자리전망대, 골프 퍼팅장, 북 카페,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10회 참가하는 비용은 165만원. 특히 오픈기념행사로 이번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학생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20%할인가격인 132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탄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이색적인 휴양지로 벌써부터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뜨는 지역으로 급부상한 평창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 시공, 후 분양 방식으로 진행되는 평창 트레져빌 '곽영일 영어나라'는 건물과 대지 개별 등기이전 방식을 택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연 9%의 확정수익을 선 지급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 회사 관계자는 "20평형대를 분양받을 경우 1채당 투자비용은 7천만 원~1억 원 정도로, 연간 9%의 수익률을 매년 선 지급 받으면 630~9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분양계약자가 해당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관광객들에게 임대해 주는 형태로 추가 운영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교육 열풍과 주 5일근무제와 맞물려 평창 트레져빌 '곽영일 영어나라'의 성공은 일찌감치 예견되고 있다. 이미 곽영일어학원의 초?중?고생 2만 명 중 30%정도가 영어학습 프로그램에 참가의사를 밝혔고 또한 강원도내의 초?중?고생의 영어캠프장소로 선정되었으며 허브나라와 오대산, 대관령, 동해 등 풍부한 레저시설이 인접해 불황 없는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02)568-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