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한국여우..'벽에 걸린 바다' 창업아이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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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세계최초로 벽걸이형 수족관을 개발한 (주)한국여우(www.kfox.co.kr)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벽에 걸린 바다'의 렌탈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 회사는 벽걸이형 수족관에 관한 다수의 원천기술을 확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호주 등지에 이를 전수하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딩 컴퍼니'다.
'벽에 걸린 바다'는 이 회사에 명성을 안겨준 유명 수족관 브랜드. 이 제품은 지난 1999년부터 GS홈쇼핑(舊 LG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매월 1회 이상 정기방송을 타면서 빅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기술력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국내 벽걸이 수족관의 대명사가 된 '벽에 걸린 바다'의 브랜드 파워는 이제 렌탈 사업을 통해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주)한국여우 측 관계자는 "10여년의 준비기간 끝에 사업을 개시하게 됐다"며 "아파트와 병원, 유치원, 식당 등 벽걸이 수족관의 향후 시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시장분석을 토대로 진출한 만큼 렌탈 사업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이 회사는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약 700만 원 정도의 소자본만 있으면 점포 없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황기의 사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한국여우는 창업자들의 사업을 전방위에서 지원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월 1회 고객을 방문해 물 관리는 물론 무상으로 먹이를 제공해 열대어 25마리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도록 돕는다"며 "철저한 관리프로그램을 운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렌탈 사업자에게는 기존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초기 사업진입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국여우는 사업자들에게 지난 10여년 이상 축적해온 영업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대리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이끌 방침이다.
(031)572-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