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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서 "건설株 사라" ‥ 해외수주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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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4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건설업종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건설업체들에 대한 매수 추천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증권의 허문옥·노세연 연구위원은 9일 "건설경기 회복과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건설주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허 연구위원은 "정부의 투기 억제 정책이 건설주에 추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정책 리스크에 대한 부담 약화,대형 건설사의 회계 투명성 확보 등으로 인해 건설주의 재평가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같은 긍정적인 요인을 감안해 현대건설과 GS건설의 목표주가를 3만2300원과 3만7500원으로 각각 26%와 9% 상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도 2만7200원으로 12%,삼성엔지니어링도 1만5600원으로 36%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중동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봉현 연구위원은 "올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액이 당초 예상치(20억달러)를 훨씬 뛰어넘는 31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올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4%,6.8% 높여 잡았다. 현대증권도 최근 예상을 뛰어넘는 해외 수주와 원가율 개선 추이를 반영해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렸다. CJ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그룹 매출 호조로 올해 건설사 중 매출액 실적 1위가 예상된다며 매수 추천에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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