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프린터 업체인 렉스마크가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선언했습니다. 렉스마크는 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 렉스마크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레이저 프린터와 관련 솔루션 제품들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렉스마크는 이에 맞춰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한 기본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인 E 시리즈부터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 시리즈까지 20여종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