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사업자인 YTN DMB는 9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표완수 YTN 대표이사 사장(58)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에는 진상옥 YTN 기획조정실장,유광희 TBN 교통방송본부장,김홍권 경남기업 상무,한용규 지어소프트 대표이사를 뽑았다. 사외이사로는 방송계의 추천을 받은 장동훈 전 영상홍보원장과 신문계의 추천을 받은 이창우 전 부산일보 전무이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