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신세계 수익성 모멘텀 지속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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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신세계의 5월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2분기에도 수익성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홍성수 연구원은 5월 매출 증가가 다소 미흡했으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24.2%와 8.3%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수익성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영업이익 1607억원과 영업이익률 8%로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해갈 것으로 판단.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업과 실적의 안정성 매력이 뛰어난 신세계가 내수 유망종목으로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