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실적전망 하향-중립..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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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0일 이창목 우리 연구원은 가스공사의 5월 가스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5.7% 감소해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간 가스판매량 추정치와 영업이익, 매출, 순익 전망치를 내려잡았다.
5월 가스판매 부진은 발전용 수요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한 가운데 실적 전망을 낮추나 배당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 2만9,800원을 유지.
한편 발전용 LNG판매 부진은 한국전력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지적하고 전력가스업종 최선호주로 한국전력을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