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자원메디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0일 대신 최재식 연구원은 자원메디칼에 대해 전자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올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의료기기 시장환경은 우호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 최 연구원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성장 기대주로 평가하며 목표가 365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