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유일전자 목표가 2만68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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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10일 유일전자에 대해 계속되는 판가 압력과 고집적 인터커넥터의 턴어라운드 지체 등을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12.9% 내려 잡았다.
목표주가도 2만6,8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시장하회를 지속했다.
유일전자가 과거 한국 휴대폰업체들의 점유율 급증과 외국인 고객 등에 의해 나타났던 초고속 성장을 끝내고 이제 다소 성숙된 시장으로 들어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동국제강으로의 피인수에 대해 중단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