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터플렉스 재도약 기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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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0일 휴대폰의 컨버전스화로 인한 데이터 처리량 증가로 다층 연성 PCB로의 교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 권정우 연구원은 이 경우 인터플렉스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대응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플렉스의 다층 연성 PCB 부문 전체 매출액은올해 전년대비 11% 증가한 2385억원, 내년은 44.3% 증가한 3441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하반기부터 재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적정가는 2만60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