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휘닉스피디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우리 한승호 연구원은 휘닉스피디이의 경쟁력은 1위 업체로서 시장지배력 뿐 아니라 타사 대비 생산원가의 차별화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장 후 1년이 경과되는 이달 29일 이후 지분 11%(우리사주 6% 포함)의 보호예수가 풀리게 되며 이는 외국인 지분율의 지속적 상승으로 고갈된 유동성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목표가는 8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