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39
수정2006.04.03 01:42
현대증권이 두산산업개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두산산업개발이 최근 알루미늄 사업부를 동양강철과 산은캐피탈 컨소시엄에 356억원에 매각한 것과 관련, 이번 매각으로 지난 3월 유화부문을 28억원에 매각한데 이어 레미콘 사업부문을 제외한 비핵심 사업부문 매각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주택붑문의 활발한 수주 증가로 올해 신규수주는 기존 추정치 대비 17% 증가한 3.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적정가는 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