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5월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In-Line)에 목표가 35만1,000원을 내놓았다. 백화점 매출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마트 부문의 기존점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 총마진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신규 점포 개점에 다른 비용 증가로 영업마진은 9.8%로 1% 포인트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