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 업체 액센츄어 산하 기술개발연구소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수년내에 실용화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관계자들이 원격지에서 혈압 체중 호흡 등 30여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헬스케어'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