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지완 사장(오른쪽)은 13일 독도수호대 김점구 사무국장에게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 300만원은 지난 2002년 9월 개점한 현대증권 사이버독도지점에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1인당 1천만원씩을 현대증권이 적립한 것이다.


현대증권은 오는 17일까지 여의도 본점에서 독도수호대가 보유중인 독도 사진자료 50여점을 전시하는 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