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전북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13일 메리츠 임일성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PBR 밸류에이션이 0.72배로 은행들 중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 올해 대출성장률은 13.5%로 예상돼 성장성이 최고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순이자마진과 BIS 비율은 중상 수준인 것으로 보이나 단기자기자본 비율이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는 6,2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