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LG전자 9만원의 주당가치..목표가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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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3일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출하량이 1255만대로 기대했던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마진도 시장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3.9%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반적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는 3G를 중심으로 물량 증가가 기대되고 마진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 PDP 부문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LG전자의 주당가치는 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평가된다면서 다만 2분기 실적을 반영,목표가 8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