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큰날개 ‥ 빠른 경기 흐름 예측 … 성공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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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터넷, 컨텐츠의 시대 등으로 대변되는 산업사회 트렌드 변화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들의 사업 영역도 다변화 되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두 기업으로 가는 기지개를 펴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바로 (주)큰날개(대표 최상호?사진 www.bigtel.net)이다.
항공솔루션과 교통관리 및 통행요금징수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는 SOC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I 전문기업 큰날개는 지난 1992년 큰날개전산연구소로 설립되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안을 통해 기술력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5년마다 지속적인 수익향상과 발전을 거듭해 온 유망기업이다.
국제항공솔루션 국산화 개발로 항공과 교통 분야의 SI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큰날개의 성장 비결은 업계 흐름에 대한 빠른 예측에 있다.
설립당시인 90년대 초반 PC통신 시대 도래와 함께 요즘의 ERP시스템인 POS Software SMS Package를 개발하여 사업을 진행해 온 큰날개는 1994년에는 PC통신 HOST 관련 Software 개발을 완료하고 1996년 인터넷 시대를 예측, 자체 통신망인 BIGTEL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ISP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 후 시장이 하향기로 접어들면서 1996년 항공관련 솔루션인 국제간 항공고정통신망(AFTN) 서버 및 클라이언트 Package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항공정보자동화장치(AIS), 위성항행시스템(PDC/DCL/DATIS), AMHS, 항공통신망(ATN), 항공기관제 등을 개발, 국내 유일의 항공통신 솔루션 보유업체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그 결과 업계에 인정을 받으며 큰날개는 서울, 부산, 광주, 원주 등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한국도로공사 Hipass와 전자지불관리시스템, 광안대교, 창원터널, 우면산터널, 광주소태, 광주송암, 천마터널, 만월산터널 요금징수시스템(TCS)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수원시ITS확장공사, 의왕-과천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지불 시스템구축, 서울경찰청 SPATIC기능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SDS에서 진행 중인 현역군인의 징병에서 예비군까지 사용하는 전자통장관리시스템 개발사업 '나라사랑카드 구축제안' 컨소시엄에 참여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에 주목되고 있다.
전년 대비 100%이상의 성장을 예상하며 올해를 ITS 시스템 개발사로서의 정착기로 삼고자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최상호 대표는 "대부분의 SI를 주도하는 정부나 기업들이, 예산배정 시 외산서버와 솔루션에 많은 부분을 배정하고 국내 개발S/W는 상대적으로 적게 배정하는 경향들이 있는데, 이는 1,000원짜리 고등어 통조림을 살 때 900원 이상을 외국산 깡통 값으로 산정하고 100원 정도만을 고등어 값으로 산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고 역설했다.
이어 "당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21세기형 기업으로 품질의 자부심만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력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전자카드관리시스템과 제어기를 업그레이드하여 항공과 교통 분야, SI 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다져 갈 것이며 ATN분야의 최신 구축기술을 전 세계 항공 산업 관련기관에 수출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량 기업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새로운 21세기형 항공-교통관리를 열어가겠다는 강한 신념을 내비치고 있는 (주)큰날개는 안정기를 넘어 성장세가 꾸준히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