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테크노세미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신흥 신민석 연구원은 삼성전자 7세대 라인이 4월부터 가동되면서 LCD용 식각재료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용 식각 재료 매출의 경우 삼성전자 13라인 가동과 하이닉스 M10 가동 등으로 생산량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경우 일반 전자 부품과 달리 전자 재료로써 연평균 한 자리수 단가 인하 압력을 받고 있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가는 8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