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7년 1026억 달러, 2010년 162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9%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의 경우도 2007년 117억 9천만 달러, 2010년 234억5천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32%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의 경우 TV광고 등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으며 2004년 5월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IT839전략 9대 정보기술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2007년까지 총2조원의 예산을 투입, 1000만가구의 홈네트워크化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어 국내 관련 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이런 경쟁구도 상황에서 탁월한 선구안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주)코맥스(대표 변봉덕 www.commax.com)는 지난 1968년 중앙전자공업으로 설립되어, 설립 초기부터 영상정보통신 기기의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도어폰을 세계에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자체 브랜드로 미주와 유럽, 남미,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함으로써 기술 한국의 자긍심을 널리 펼쳐 온 우수기업이다. (주)코맥스는 국내시장에서도 인터폰을 시작으로, 도어폰, 비디오도어폰,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상정보통신의 역사와 함께하며 기술의 표준 및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다. (주)코맥스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홈 시범사업에 KT 컨소시엄 참여사로서 총100세대에 기축아파트인 대한주택공사 의왕 내손 주공아파트 및 광주 과학기술원 사택, 용인 새천년 주공아파트 등에 홈게이트웨이를 통해 무선으로 가스, 조명, 진료, 방범 등이 댁내 및 외부에서 원격으로 가능하도록 구축함으로써 IT839 정책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잠실의 갤러리아 팰리스 907세대에 ALL LAN 방식을 통한 홈네트워크의 구축과 함께 15인치 월패드, 유럽풍의 홈플레이트, 10.2인치 대형 웹패드 등을 공급함으로써 다른 고급아파트보다 월등히 우수한 기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단일 단지로는 경남 최대의 홈네트워크 단지인 창원 반송지구의 2610세대에 주차관제와 원격검침 등이 연동 가능한 전용선 방식의 홈네트워크 사업외 다수의 홈네트워크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주)코맥스는 앞서가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곤고히 했다. 더불어 (주)코맥스는 올 5월에 출범한 LnCP(Living network Control Protocol) 컨소시엄에 주도적으로 참가함으로써 홈네트워크 표준화와 공동 마케팅으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가전사를 비롯하여 여러 홈네트워크 관련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홈네트워크의 기술 및 시장을 선도해 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04년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종합부문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2005년 퍼스트브랜드 홈네트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홈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주)코맥스는 선진 시스템 도입과 인제 육성, 경영혁신을 통해 '21세기 Global Top Brand'가 되자는 비전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도약이 주목되고 있다. (031)731-8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