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48
수정2006.04.03 01:51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여야 5당 대표와 3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정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참석자는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민주당 한화갑 대표,자민련 김학원 대표 등이며 민주노동당은 천영세 원내내표가 참석한다.
김원기 국회의장,최종영 대법원장,이해찬 총리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