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기술력과 실적을 겸비한 진전한 바이오주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14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동물 의약품의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과 의약품 사업이 가시화되며 실적과 기술력을 겸비한 업체로 향후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다국적 제약사인 애보트社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퍼스트 제네릭을 개발함으로써 기술력을 증명했고 자체 개발해 독일 BASF와 MOU를 체결한 약품 코팅기술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8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