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 회장이 1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수사관들과 함께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5년8개월간의 해외도피 생활을 마치고 베트남 하노이발 아시아나항공 OZ734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n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