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15일 유일전자 분석자료에서 동국제강이 장기적으로 추가 M&A를 통해 그룹내 IT사업부 육성을 시도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수익 악화를 돌려 놓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2분기 취약한 실적 가시성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203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40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