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리츠증권은 에이스디지텍의 유상증자가 단기 악재이나 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문현식 연구원은 에이스디지텍이 29%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이는 최근 한스타의 매출 증가에 따른 자신감의 반영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에 따른 단기적 주가 충격을 피할수는 없을 것이나 최근 영업상황이 급격히 호전되는 추세에 있어 조정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매수 의견에 목표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