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설 등 자산플레이 점차 차익실현-씨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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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씨티그룹(CGM)은 일부 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치솟으면서 주택담보가치(LTV)비율 하향 조정이나 금리등 거시정책의 채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만약 공격적 정책을 결정하면 부동산 시작이 급락하면서 디플레(물가침체) 환경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올해와 내년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씨티는 "따라서 증시까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소비섹터는 물론 조선이나 건설 등 자산플레이도 점차 차익실현에 나설 것"을 추천했다.저금리 수혜주인 증권업종도 차익실현 검토 대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