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미래포럼은 16일 영산대 양산캠퍼스에서 부산의 4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부품소재산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류홍석 에프엔에프 대표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동남권 기계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의 거래 네트워크와 기술혁신(홍장표 부경대 교수) △기업의 재무 및 비재무적 특성이 주거래은행 관계형성에 미치는 영향(최진배 경성대 교수) △부산지역 기계금속산업의 네트워크와 클러스터화 전략(권오혁 부경대 교수)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051)460-2372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