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현대해상 Hicar..알아서해주는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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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사로 출범한 이후 50년 동안 국내손해보험 산업을 이끌어 온 선두 보험사다.
매출 및 자산 규모에서 업계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 M 베스트사로부터 'A(Excellent)'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외형과 내실면에서 알찬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더불어 50년,고객을 위하여 10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올해 '고객만족 1위 회사'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경영실적에 걸맞은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하이카(Hi-Car)'도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이카가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2002년 9월. 그후 '다 알아서 해주는 자동차보험'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에 맡기면 '회사가 다 알아서 해준다'는 컨셉트는 믿음과 편리성이라는 고객들의 니즈와 딱 맞아 떨어졌다. 특히 상품만이 아니라 현대해상의 모든 서비스를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 기업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