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를 방문한다. 윤 부회장은 쑤저우의 LCD,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디지털TV,휴대폰,LCD 등 중국 시장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승락 한국통운 사장은 최근 3자물류협회 회장에 추대됐다. 3자물류란 기업의 물류를 총괄적으로 대행해주는 역할을 말한다. 한국통운은 한국코카콜라보틀링과 P&G 한국바스프 삼성테스코 해태음료 필립모리스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수배송부터 수출입운송,인력아웃소싱,창고관리를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