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유엔젤 목표가를 올렸다. 15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유엔젤에 대해 브라질에서의 잠재적 매출을 반영해 내년과 2007년 EPS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순조로운 진행상황을 고려할 때 3분기 경에는 브라질 1위 이동통신 사업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한편 미국과 중국으로부터의 매출은 로열티 또는 지분법 평가이익 등을 통해 하반기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