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5월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을 낙관한다고 밝히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6만8,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5월 실적이 전월대비 부진을 기록했으나 장단기적으로 섀도우마스크의 재고 소진과 추가 단가인하 가능성 저하, LG필립스LCD의 생산능력 증가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자 가능성은 없으며 대만 및 중국으로의 LCD 포토마스크 납품이 가시화될 경우 단일고객 리스크를 해소하게 된다는 점에서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