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지난해 5월~8월 배당주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배당금 입금이 이뤄지는 4월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배당지수가 하반기에 접어들면 서 상승한다며 특히 대주주보다는 소액주주에 더 많은 배당을 실시하는 '차등 배당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중소형주의 경우 배당금 절대규모는 작지만 부진한 실적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주주가치 제고 노력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4회계연도 유가증권시장 차등배당종목 교보증권 기업은행 남해화학 대구가스 대우거설 대우인터내셔널 대한화재 동방 동부건설 동성제약 동양기전 두산인프라코어 디씨엠 모나리자 봉신 삼영 성보화학 세기상사 신풍제약 애경유화 유니퀘스트 톰보이 한국화장품 한라건설 한신공영 한일건설 현대엘리베이터 혜인 화승알앤에이 화승인더스트리 화신 휘닉스 커뮤니케이션 휴켐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