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증권거래비용 인하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뉴스보다는 1천포인트 시대의 대표 업종으로 단기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세 인하는 주식거래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이나 효과는 단기 투자가로 제한될 전망이며 거래수수료 인하효과도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보다는 주식거래대금의 증가 추세 전환 등 전반적인 주식시장 분위기나 경기 상황 등에 따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