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합니다. 삼성전자는 6월 16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의 '디지털프라자'를 순회하며 '여행스케치와 함께 하는 디지털프라자 나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 성금 모금과 같은 금액만큼 추가로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펀드를 마련합니다. 이 금액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결식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됩니다. 지난 16일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진행된 첫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말 전국 45개 '디지털프라자' 앞에서 진행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