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 신바람 일터 氣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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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는 16일 충남 대천 해수욕장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이동호 사장과 관리직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직원 기(氣) 살리기' 프로그램인 '패밀리 트레이닝(Family Training)' 행사를 가졌다.
자동차 내수 판매 침체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직원이 한 데 어우러져 몸을 부딪치는 행사를 통해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사장과의 경영간담회''에어로빅과 댄스 배우기''극기체험훈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대우자판 직원들이 숙소인 대천 한화콘도 강당에서 신나는 에어로빅 댄스를 즐겼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