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논문이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의 17일자 표지를 장식했다.


초록색 달은 체세포 핵 치환으로 만든 인간 배아줄기세포를,대나무 형상은 백혈구(조직적합성) 항원의 데이터를 상징한다.


배아줄기세포가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환자와 면역학적으로 잘 맞아 난치병 치료에 신기원을 열었음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