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창사특집극 '유행가가 되리'(극본 노희경·연출 김철규)가 제11회 상하이 국제TV 페스티벌에서 TV드라마 부문 대상인 매그놀리아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평범한 중년부부의 삶을 통해 인생의 아름다움을 그린 휴먼드라마.극본을 쓴 노희경 작가는 최우수극본상을 수상했다. KBS는 이 드라마를 18일 오후 10시5분부터 2TV를 통해 앙코르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