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이화동에 짓는 '계양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모델하우스를 인천 한림병원 옆에 선보였다.


이 단지는 34평형 334가구,41평형 65가구 등 339가구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에는 34(A·C타입),41평형의 견본 평면이 마련됐다.


2개 평형 모두 벽면에 아트월을 도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또 식기세척기 등 일부를 빼고는 대부분 생활가구를 분양가에 포함시켜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거실 천장을 전통주택 형태의 '우물천장'으로 꾸며 편안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현관은 천연 대리석,거실·주방은 고급 온돌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도입해 차별화한 게 돋보인다.


침실의 경우 바닥은 장판,벽과 천장은 실크 및 중발포 벽지 등으로 마감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4평형 A타입은 입구에 전실을 마련해 출입구 수납공간을 넓게 꾸몄다.


34평형 C타입 거실은 2개 벽면이 외부와 맞닿은 개방형이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41평형엔 가변 벽체를 둬서 가족상황에 맞게 방을 개조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하고 테마조경을 크게 늘려 전원단지 형태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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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