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부자되기] 소득의 40% 무조건 저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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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자가 된 사람들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약 2/3는 장사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물론 주식투자나 고연봉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그 비중은 예상외로 낮다.
여기에서 우리는 절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저축을 해야 한다.
류우홍 전 삼성증권 세무팀장의 말을 인용해 본다 .그는 십수 년간 부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현재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고 있는 부자들의 소비와 저축 패턴을 정리하였다.
그들은 자기 수입의 40%를 저축하고, 40%를 생활비로, 그리고 나머지 20%를 자기에게 투자했다.
그렇게 해야만 최소한 지금의 삶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더 나아가 저축률을 40%에서 50%까지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많은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가 알게 된 사실은 저축률이 50%가 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전체 가게의 절반 저도가 적자 가계를 간신히 벗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저축률 30%를 달성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뼈를 깎는 고통에 비유할 정도로 어려운 목표라는 것을 잘 알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재테크컨설턴트 심영철 < '부자가 되려면 머니코치를 찾아라'(팜파스)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