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경쟁력을 갖춘 우수 게임업체들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일과 23일 태국과 대만에서'2005 동아시아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에는 조이온 네오위즈 NHN 이스트소프트 엔그로소프트 이니엄 카마디지털 아라곤네트웍스 소노브이 게이트아이디 이매직 모루미디어개발 위플라이엔터테인먼트 엔플레버 등 국내 14개 온라인게임 업체가 참가하며 현지 업체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21일 태국 상담회에서는 POP 네트워크,갤럭시 그룹,뉴이러 그룹 타이 등 25개 현지 게임유통업체 관계자 70여명이 한국 기업들과 상담한다. 23일 대만에서는 소프트월드,감마니아,화이,유날리스,중화텔레콤 등 30개 게임 유통 및 투자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나온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