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프로, 공탁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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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프로(대표 송상민)는 전자상거거래에서 매수자 보호를 위해 매도자가 금융기관에 판매가의 일정금액을 예치하는 공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의료기기 장송장비 실험기기 어선 요트 등 특수분야 중고제품 매매 포털사이트(www.all4pro.com)에 이 제도를 적용,전자상거래의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 현대해상과 제휴를 맺었다.
공탁기간은 1~6개월,공탁금액은 매매 대금의 10~50%이다. (042)523-5495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