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기업 위장 계열사 내달 조사 입력2006.04.03 02:07 수정2006.04.03 0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내달부터 대기업집단의 위장 계열사를 가려내기 위한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지난달 접수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위장 계열사에 대한 자진신고 결과를 바탕으로 위장 계열사로 의심이 가는 105개 기업에 설문지를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HBM3E 개선제품 1분기 공급"…HBM 제약에 실적 '먹구름' [종합] 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개선제품을 올 1분기 말 공급할 계획이다. 6세대인 HBM4는 예정대로 올 하반기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1분기에 HBM 제품 판매에 일부 제약이 있을 ... 2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에 최대 250억달러(약 3조8500억엔)를 추가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성공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SBG는 산하 반도체 설계 ... 3 최상목 권한대행 "美 트럼프 통상정책 초기대응 중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31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미국 트럼프 2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