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한진해운 분석자료에서 5월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실질운임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5월 운임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아웃바운드 물량의 감소에 대해 추세적 현상이 아닌 계절적으로 평가. 최소한 올해말까지 컨테이너 해운업의 수급부담이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 한진해운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