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목표가 1.7만원으로 상향..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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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세아베스틸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삼성 김경중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원재료인 고철 가격이 톤당 28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 향상을 예상했다.
또 설비 합리화 투자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안정된 아시아 자동차 생산증가와 설비투자에 따른 생산능력 증가로 경기관련주보다 성장주로 평가되면서 철강가격 사이클 논쟁을 피해 매수 보유할 수 있는 주식이라고 평가.
목표가를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