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림산업은 서울시가 실시한 뚝섬 상업용지 공개매각 입찰에 참여해 3구역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매매계약은 오는 6월30일 체결하며 입찰보증금(계약금으로 대체) 이외의 잔금은 8월말에 납부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낙찰금액은 3824억원(평당 6943만원)이다. 한경닷컴